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루마지키 잭 (문단 편집) === 잭으로서 누명을 쓰다 === ||[[역전재판 4]] 테마곡 '''추억 ~ 트릭과 장치로 가득한 운명'''|| ||<#ffffff,#000000> {{{#!HTML}}} || 잭은 원래 텐사이의 딸인 유우미(훗날의 [[아프로미아]])와 결혼했고, 슬하에 딸 나나후시 미누키(훗날의 [[나루호도 미누키]])를 두고 있었다.[*스포일러 이 때 유우미는 이미 다른 극단의 예능인 오도로키 소스케와 결혼해 아들([[오도로키 호스케]])을 두었었다. 하지만 소스케가 [[쿠라인 왕국]]에서 정치적인 사건에 휘말려 살해당하면서 오도로키는 [[두르크 사드마디]]의 양자로 키워지게 되었고, 유우미는 아들의 생사를 모른 채 잭과 재혼하게 되었다.] 두 사람 사이엔 문제가 없었으나 딱 한 번, 엄청난 사고가 있었다. 잭과 바란이 유우미를 사이에 두고 총을 쏘는 속사 마술을 연습하던 중, 마술용 총기에 '''실탄이 장전되어 있는 줄 모른 채 총을 쏘았던''' 것이다. 불가사의한 사실은 죽음이 확인되기 전에 유우미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는 것.[* 작중 시점에서 십년 전이라 미누키가 5살 적 이야기이다. 그 때문에 미누키가 어머니를 알아보기는커녕 아루마지키 집안의 상징인 팔찌조차 알아보지 못한다. 알아보았다면 팔찌가 가려져 있던 아프로미아라면 몰라도 오도로키가 자기 가족 관계자라는 걸 못 알아 볼 리 없을 테니...] 텐사이는 그 일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 대가로 두 제자를 자신이 죽기 직전까지 착취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vignette3.wikia.nocookie.net/Quick-Draw_Shoot%27em.pn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vignette4.wikia.nocookie.net/Talking_to_Magnifi.png|width=100%]]}}} || 텐사이가 늙고 병이 깊어 죽음이 가까워졌을 때, 그는 잭과 바란 두 사람을 시간대를 정해놓고 교대로 불러 누가 상속자인지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. 잭은 그로부터 마술 상영권을 물려주겠다는 통보를 받았고 그대로 돌아갔다. 하지만 돌아가고 보니 스승은 죽어 있었고, 바란은 그를 범인으로 고발한다. 사실 텐사이는 [[자살]]했을 뿐이었지만, 잭이 상영권을 받았다는 사실이 잭에게 항상 밀리던 바란의 열등감을 자극했던 것이었다. 이에 더해서 텐사이의 유산을 가질 수 있다는 욕심에 눈이 먼 바란은 자살 현장을 조작하고 사형을 살인범으로 고발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말았다. 잭도 똑같은 혐의로 그를 고발할 수 있었겠지만 일말의 정이 남았는지[* 그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아루마지키 극단의 두목이자 바란의 사형으로 책임감을 느껴서 그랬던 듯하다.] 그러진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